벌써 까마득한 한여름
이사하고 에어컨을 못달아서 지옥의 무더위에
유치원 방학이었던때.
여름 휴가도 못하서 억울하다 외치며 늦은저녁 갔던
제2 롯데 아쿠아리움.
코엑스 있는것보다는 볼만한데
여수 아쿠아리움이랑 비교가 되서인지 큰 감동은 없더라.
작은 공간에 다양하게 구성을 해놓은것 같은데.
여긴 진짜 건물 무너지면 끝장이겠구나 하는 걱정만..
그래도 여유롭게 구경이라도 했음 좋았을텐데
우리딸래미. 솜사탕 타령에 급하고 보고 나왔네.;ㅁ;
혼자가서 멍하니 보고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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