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

용인 한국 민속촌.

여름휴가 못가 억울해. 2탄.
으로 간곳이 민속촌.

민속촌은 어릴적 말탄 사진으로만 기억이 남아있고
커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생각에 불현듯. 
가봐야 겠다. 생각에 계획없이 휙 가봤네.


덥긴한데 날씨좋고 나무그늘도 많아서 좋더라.
옛날 시골집에서 보던 모습의 황소.
밥주시던 분 의상까지 완벽.


천 색감이 완전 좋더라.


집집마다 붙어있던 그림들. 너무 예뻐서 보이는건 다 찍었네.
못보던 이미지들이 많아서 자료써도 좋을 이미지들.

 삼족오는 알고있는데 . 
머리가 3개인건 처음. 삼두오라고 해야하나.

안에 식당도 있는데. 푸드코트 식으로 구입할수 있다.
근데 자리는 물가옆 정자 자리여서 완전 좋다.




비쥬얼은 아주 좋은데 
맛은 뭐. 그냥그냥.
도토리묵이랑 열무국수.


이건 묵밥이였던가.
맛보다는 분위기.

재미있는 호랑이 그림들.





다양한 형식의 집들이랑 관아랑 다 볼수 있었는데.

 


우리 징징이 딸.
입구쪽에 놀이동산에 꽂혀서. 계속 징징징징.



결국 양반집은 하나도 못보고 천천히 구경도 못하고. 
놀이동산에 갔지. ;ㅁ; 

나무도 많고 조경도 좋고 볼것도 많아서
나중에 꼭 다시 가야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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