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5.

덧신



귀여운 토끼덧신과 개구리 덧신.
엄청나게 기어다니는탓에 발가락이 쓸려서 급하게 덧신을 샀네.
귀엽다. 귀여워.

오늘은 안잡아주고 혼자 5초이상 서있음.
아직 9개월인 우리딸.
얼핏 보면 유아가 아니고 아동처럼 보인다.
너무 크다. 커.
하하하.

댓글 3개:

땀 :

아고 예쁘네요,
오랜만에 들렀더니 이쁜 식구가 한명 느셨구나 :)
축하드려요
요즘 아가들은 발육이 남달라 금새금새 자라더라고요
덧신과 아기 너무 잘어울리네요

Young A Seo :

예. 감사해요.^^
정말 쑥쑥 크는게 느껴질정도에요.ㅋㅋ

익명 :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인터넷 보다가 '덩어리'라는 단어를 보고서… 불현듯 생각이 나서요.
기억이 가물가물… mass.pe.kr 주소 입력했더니 맞는거 같네요. ^^
한 10년전쯤 되는 것 같은데… 이 사이트 자주 들어가보고 그랬거든요. 사진, 그림 작업들 너무 잘 봤었는데…
그 사이 결혼도하고 아이도 생겼네요. ㅎㅎ

이거 좀 왠지 섬뜩? 섬뜩… ㅋㅋ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그때에 비해서 세상 좋아졌네요. 휴대폰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