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5.

또 먹은것들

판교 카스테라 봉봉


구성짤때는 집에서 절대 안짜지니 무조건 나가야함.
집에서 멀지않고 주차도 좋고 공간도 넓고 커피도 많.이. 준다.
이래저래 좋으니 사람이 많은게 또 문제.



청계산 삼거리 맛집


매운거 먹고싶을때 자꾸 가게되는곳.
닭도리탕도 나쁘지 않아. 애먹을게 없는게 문제.


사당동 해물찜


이름기억안나는 해물찜집.
친구들과 연말모임이라고 만났는데
다 자리가 없어. 바로 먹을수 있는곳이라 그냥 들어갔지.
뭐. 맛은 그냥그냥. 


 명동 돈돈



일본식 가정식이라고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나쁘지 않다.
대창이나 곱창류는 안먹고 못먹는편인데 이거 한번 맛보고 깜놀.
완전 고소하고 기름지고 맛나. 고칼로리의 극치인 맛.

애 델고 명동마실 나가면 
이제 자기 맘대로 막 매장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그런다.
밤에 명동은 어찌나 뭐가 많은지. 가끔가면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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