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5.

5살의 끝, 먹은것들.

벌써 6살이 된지 3달이나 지나서
이제는 5살때를 예전 어릴때 라고 표현한다.
공주모드는 여전함.


홍대 미용실 갔다가 떡볶기도 같이 먹고. 
메세나폴리스 근처에서 이모들이랑 유명한 우동집도 가보고
리뉴얼한 신사동 첨벙에도 갔지.
분위기는 맛없게 바뀌었는데 다행히 맛은 그대로.


연말에 공항근처 갈있이 있어서 근방에서 먹은 저녁


식당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가격대비 음식이 꽤 잘 나왔다.


2016년으로 넘어와서 


신랑생일.이제는 초가 42개나 된다.
나름 열심히 차렸는데 이제는 이렇게 차려줘도 기억도 못함.
연어위에 리코타치즈를 얹으니..참 안어울림.

이천에 온천물놀이장 갔다가 오는길에 쌀밥집.
--진짜 별로라 이름도 기억안남.ㅜㅜ

집에서 만들어먹은 샐러드와 파스타. 연어크림은 맛있었네.


3월부터 애 유치원이 일찍끝나면서
이후 스케줄이 엄청나진 상황.
아직 적응중이라 힘들어서 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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