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페어를 신청한건 올해 초쯤.
이상하게 의욕이 넘쳐서 신청은 했는데
하던 일은 지난달에 겨우 끝내고나니
새로 그림을 그리려 했던 의지와 시간 부족.ㅠㅠ
있던 그림이랑 책 작업했던 그림들고 준비중.
엽서를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사이즈도 다양하게 수량도 맘대로 뽑을수 있는곳를 알려줘서
만들다 보니 이게 재미가 있네.
재밋어서 더 만들까 싶어 이것저것 얹어봤는데
돈 없어서 포기. 잔뜩 만들어서 안팔리면 처치곤란이다.
이미 액자값도 무리무리. ㅠㅠ
당장 내일모레 설치인데
어떻게 달아야할지 감도 안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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